Picasa™웹앨범에 가지고 있는 사진 모두를 업로드 했다. 작년에 컴퓨터에 문제가 생겨 자료와 사진이 많이 사라져 버렸다. 아쉽게도 사라진 그 사진들은 되돌릴수 없게 되버렸다. 훗날 추억할수 있는 뭔가를 잃어버린것 같아서 꿀꿀하다. 그래서,,, 이거면 충분하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Picasa 웹앨범은 말그대로 앨범으로도 사진 저장용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각 계정에는 1GB 이상의 무료 저장공간이 제공된다. 1GB이면 표준 해상도의 사진을 4,000장 정도 게시하고 공유하는 데 충분한 용량이라고 한다.
데일리 다이어리는 들고 다니기에 그 두께가 그 여백이 너무 부담 된다. 주일 단위로 쓸수 있는 위클리 플래너 종류가 좋을것 같다. 작년에 사용던 것도 어딘가에서 사은품으로 준 위클리 플래너이다. 물론 허접과 빈곤의 끝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지만 사용해본 결과 나한테는 맞는것 같다. 하루.. 이틀.. 삼일.. 그냥 할일없이 서핑을 하다가 눈에 들어 온것이 바로 이것!! 캐주얼플래너의 허접한 겉지를 보안하면서 지갑 대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빈폴바인더. 정말 내가 찾던 딱 맞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의 물건인데 너무 비싸다. 6만9천원이나 하는 BeanPole Binder,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 눈물을 머금고 빈폴커버는 일단 포기... ㅠ.ㅠ 고심끝에 프랭클린 플래너의 캐주얼위클리플래너를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였다..
사골을 우려내서 만든 사골 칼국수. 남들은 맛있다고들 하는데 내 입맛에는 별로 그다지... 오늘 점심은 실패! 그냥, 다시마 국물을 우려낸 육수에 청양고추를 송송 쓸어 넣어 먹는 시골 칼국수가 좋다. 맛집정보(청주) : 맛있는 칼국수 집들... * 대복칼국수 (율량동, 043-211-8259) - 칼만두 : 만두는 매운걸로 선택해 주세요 * 초원칼국수 (율량동) - 김치칼국수 : 시원하고 칼칼한 맛 * 엄마손칼국수 (사천동) - 칼제비 : 국물이 끝내줘요 * 할머니칼국수 (내덕동, 043-211-5574) - 칼국수 : 단백한 시골 칼국수의 맛 * 공주칼국수 (운천동, 043-264-2233) - 얼큰칼국수 : 빨간 국물에 쑥갓을 넣어 먹는 얼큰칼국수 * 소영칼국수 (수동, 043-224-2642) - ..
4년전쯤에 스쳐가듯 리디님 블로그에서 보았던 카툰인데 이상하게 기억에 남는다. 아직도 늦지 않았어! 지금도...
오늘 티스토리를 만났습니다. olives님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olives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