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플래너 - 프랭클린 플래너




데일리 다이어리는 들고 다니기에 그 두께가 그 여백이 너무 부담 된다. 주일 단위로 쓸수 있는 위클리 플래너 종류가 좋을것 같다. 작년에 사용던 것도 어딘가에서 사은품으로 준 위클리 플래너이다. 물론 허접과 빈곤의 끝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지만 사용해본 결과 나한테는 맞는것 같다.

하루.. 이틀.. 삼일.. 그냥 할일없이 서핑을 하다가 눈에 들어 온것이 바로 이것!!

 

BeanPole Binder

 

프랭클린 플래너의 캐주얼위클리 플래너


캐주얼플래너의 허접한 겉지를 보안하면서 지갑 대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빈폴바인더. 정말 내가 찾던 딱 맞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의 물건인데 너무 비싸다. 6만9천원이나 하는 BeanPole Binder,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 눈물을 머금고 빈폴커버는 일단 포기... ㅠ.ㅠ


고심끝에 프랭클린 플래너의 캐주얼위클리플래너를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였다. 플래너 전용으로 사용할 블루블랙색의 하이테크-C 볼펜은 문구사에서 구입하였다.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열심히만 하면 된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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