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플래너 - 프랭클린 플래너
- ▣ etc ▣/기타
- 2008. 1. 17.
데일리 다이어리는 들고 다니기에 그 두께가 그 여백이 너무 부담 된다. 주일 단위로 쓸수 있는 위클리 플래너 종류가 좋을것 같다. 작년에 사용던 것도 어딘가에서 사은품으로 준 위클리 플래너이다. 물론 허접과 빈곤의 끝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지만 사용해본 결과 나한테는 맞는것 같다.
하루.. 이틀.. 삼일.. 그냥 할일없이 서핑을 하다가 눈에 들어 온것이 바로 이것!!
BeanPole Binder |
프랭클린 플래너의 캐주얼위클리 플래너 |
캐주얼플래너의 허접한 겉지를 보안하면서 지갑 대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빈폴바인더. 정말 내가 찾던 딱 맞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의 물건인데 너무 비싸다. 6만9천원이나 하는 BeanPole Binder,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 눈물을 머금고 빈폴커버는 일단 포기... ㅠ.ㅠ
고심끝에 프랭클린 플래너의 캐주얼위클리플래너를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였다. 플래너 전용으로 사용할 블루블랙색의 하이테크-C 볼펜은 문구사에서 구입하였다.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열심히만 하면 된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