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이징올림픽 노르웨이와 준결승전에서 경기 종료 6초를 남기고 28:28 동점을 만들었지만 종료 버저와 함께 터진 노르웨이의 마지막 슈팅이 득점으로 인정되면서 28:29로 졌다. 대한민국은 국제핸드볼연맹(IHF)에 제소를 했으나 판정불복 소청은 기각되었다. 이에 대한민국은 IHF가 올림픽에 파견한 배심원단(The Jury)에 이의제기를 했다. 내 생각에는... 마지막 골이 종료 버저가 울린 후에 골라인을 통과하였더라도 일단 심판이 골로 인정하였다. 다소 억울하고, 편파 판정이었더라도... 스포츠에선 행운도 오심도 편파판정도 실력이라 생각한다. 찌질하게 굴지말고 쿨하게 인정했으면 한다. 나도 속상하다...
조금전 남자 계영 800m에서 미국이 금메달을 추가 했습니다. 마이클펠프스(Michael Phelps)는 첫번째 영자로 출전했고 미국 대표팀은 6분58초56으로 기존 세계 기록(7분03초24)을 갈아치우며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펠프스는 현재 5관왕에 올랐습니다. 펠프스의 실력은 확실히 월등해 대적할자가 없어 무난히 8관왕에 오를것 같습니다. 웬만한 나라보다 펠프스 개인이 더... 그냥 한번 웃자고 만들어 봤습니다. :-)
돈을 벌자. 법을 어겨서 쉽게 벌자. 사면받아 죄는 없어지고 돈은 남는다. 결국 남는 장산데 이걸 왜 안해? 뷩신도 아니고... 기업회장들 사면 안시켜주면 돈 안번대? 기업 때려친대? 솔직히 까고 말해서 그놈들이 나라를 위해 기업하냐? 국민을 위해 기업하냐? 다 지들 잘먹고 잘살려고 하는거지. 안그래? 또, 비리 정치하는 정치꾼들이나 비리 징계 공무원놈들 사면시키는게 도대체 뭐가 국가 발전을 위한 단행이라는 거야? 사람은 안변한다. 너 봐라. 니가 변하니? 사면에 부정적이지만 건국 60주년을 맞아 대통합과 일자리 창출 어쩌구 하면서 단행했다고? - 이건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실천이지, 대통합 어쩌구저쩌구 하는 소린 마라. 현정부 출범 이전에 법을 어긴것에 한정한거라고? - 전정부때 죄지은 니네 사람 빼내는..
어릴때는 만화책만 보고 살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학교를 땡땡이 치고 만화 가게에 앉아서 라면이나 짜장면을 시켜 먹으면서 책상위에 산더미처럼 만화를 쌓아 놓고 정신없이 빠졌을 때가 있었다. 돌이켜 보면 살면서 제일 행복했던 시기였던것 같기도 하다. 그렇게 만화에 빠져 2~3년 정도가 흐르니 여자들이 주로 보는 순정만화까지 독파를 했고 더 이상 읽을 만화가 없었다. 신간이 나오는 속도는 더디고 더 이상 읽을 책이 없어 봤던 책을 다시 보는 상태에 이르러... 무협에 입문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야한 장면이 특히 많은 와룡강이나 와룡생 위주의 무협으로 시작하여 검궁인, 금강, 백상인, 야설록, 사마달, 좌백, 용대운, 김용 등 장르와 작가를 가리지 않고 보았었는데 유독 백상(白象)님 작품만 보지 ..
갑자기 문자를 보내야 할 필요가 있을때 휴대폰으로 보내면 30원이고 네이트온에 로그인해서 보내면 100건 무료입니다. 30원이 아까워서 네이트온을 실행 시키기에는 네이트온이 너무 무겁고 느립니다. 파이어폭스의 부가기능 중에 "LightSMS"가 있는데 파이어폭스에서 아이콘을 클릭하면 관련사이트의 공짜문자 서비스를 별도의 로그인없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설치방법 1. LightSMS0.4.2.xpi 화일을 다운 받는다. 2. 파이어폭스를 실행 시킨다. 3. 파이어폭스의 파일(F) 메뉴의 파일열기(O)를 하여 다운받은 Lightsms0.4.2.xp를 연다. 4. 부가기능에 등록이 되면 LightSMS 설정을 한다. (T월드의 ID, 비밀번호) 5. 이제 끝. 그냥 사용하면 된다. LightSMS 설치..
본격적이 뜨거운 여름이 시작 되었다. 이렇게 밤낮으로 더운 계절에는 더욱 잘먹어야 하는데 입까지 깔깔한게 영 밥맛이 없다. 이렇때는 한상 푸짐하게 차려 먹는 것보다 그냥 찬물에 밥을 말아서 새우젓이나 볶음김치와 함께 시원하게 먹는게 오히려 더 맛있다. 오늘의 메뉴는 입맛을 돋우는 생선구이다. 청주 시내 여러곳을 다녀 봤지만 이름만 생선구이 집이지 내가 구워도 이정도는 굽겠다 할 정도로 허접하고 생선도 주다가만 것처럼 양 적은 곳이 대부분이다. 허나 지금 소개하는 식당은 다르다. 이곳에서 먹으면 당기는 식욕에 꼭 추가 공기밥을 먹게 된다. 약간 짭쪼롬한 반찬도 나름 맛깔스럽고 메인으로 나오는 생선구이는 어떻게 구웠는지 정말 맛있게 나온다. 생선구이를 크게 떼어서 와사비를 풀은 간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을 ..
크레이져(MS700)를 쓰다가... 빈정이 확~ 상해서 애니콜 SCH-B500 으로 바꿨다. 예전에 애니콜을 쓰다가 크레이져로 갔을때는 몰랐는데 지금에 와서 다시 애니콜을 써보니 확실히 모토로라보단 애니콜이 사용하기 편하다. A/S의 편의성이나 직원의 친절도 역시 삼성이 좋았다. 각설하고 문제는 시골집에 있는 TV로 부터 시작 되었다. TV 전원을 키면 2~3초 후에 자동으로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그다지 텔레비젼을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내 의지가 아닌 고장으로 인해 TV 시청을 할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니 왠지 아쉬움이 커진다. 당장 삼성전자서비스 센타에 수리 의뢰를 하고 기다리다가 무료함을 달래려 이번에 새로 바꾼 휴대폰(SCH-B500)의 슬라이더에 대해 문의를 했다. 본인 : 이 휴대폰의 슬..
파이어폭스를 설치할때 별도의 설정이 없으면 시작페이지는 자동으로 구글이 된다. 이는 파이어폭스(Firefox)와 구글(Google)이 밀월하는 사이에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면서, 서로 협동하여 MS를 견제하고 서로의 입지를 더욱 굳건하게 하는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구글은 아닌가보다. 구글에는 "Picasa웹앨범"이라는 서비스 계정이 있다. 전에 내 컴에 이상이 생겼을때에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중 일부를 날려버린 적이 있다. 그때 추억을 잃어버린 아쉬움에 찾아낸 것이 Picasa 웹앨범이다. Picasa 웹앨범은 말그대로 웹앨범으로도 사진 저장용으로도 좋을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물론 Picasa 프로그램도 쓸만하다. 웹앨범과 연동이 쉬우며 사진 관련 작업을 하기 좋게 구성되어 있다. 몇일전....
몇일전이었다. 아는 형 차를 얻어 탄 적이 있었는데 그냥 쓸데없이 차만 얻어 탄 건 아니고 시외 근교에 가서 몸 보신도 좀하고 술도 한잔 먹기위해서... 물론, 나는 얻어 먹는쪽~ 그 형은 출발하면서 바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었는데 그 형은 발생 포인트와 누적 포인트를 확인하고 영수증을 차 안에 버렸다. 옆에 있던 나는 영수증 하단에 무슨 응모권이라는 글을 번개 같은 눈썰미로 발견하고는 "형 이 영수증 나주라. 응모 한번 해보게~" 하면서 영수증을 주워서 확인을 해보니 무비플러스 응모권이 었다. 여느때 같으면 이렇게 챙겨 놓고도 까맣게 잊어버려서 응모를 못하고 지나가는 일이 허다분한데 이번에는 어찌어찌 응모를 했는데 소가 뒷거름치다가 쥐를 잡아버렸다. ㅋㅋ 느닷없이 메일 한통이 날라왔다. You've g..
간혹 다운 받은 동영상에서 부득이하게 사운드만을 축출해야 할 경우가 있다. 난 이럴때 버추얼덥모드를 이용한다. 정말 간단하고 빠르다. 버추얼덥모드(VirtualDubMod)는 버추얼덥(VirtualDub)의 확장판(?)으로 지원 포맷이 다양해졌고 변환 후 발생할 수 있는 오디오와 비디오 싱크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동영상 편집을 즐겨하는 사용자들에게는 VirtualDub이라는 프로그램이 낯설게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VirtualDubMod는 VirtualDub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irtualDub의 기본 편집기능 이외에 지원 포맷이 다양해졌고, 부족한 기능을 추가했는데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단점인 변환 후 발생할 수 있는 오디오와 비디오의 싱크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
지름신 강림하다! 이상하게 문구류에 그분(?)이 자주 강림한다. 만년필, 다이어리, 펜, 수첩, 연필, 기타등등... 로디아(RHODIA) 스테플 메모 수첩이다. 이유 불문하고 그냥 갖고 싶다. 내가 사는 청주 지역에서는 실물을 직접 보고 만질 만한 곳이 없는것 같다. 왠만한 대형 문구사들은 다 다녀 봤는데 문구사에 근무하는 사람들 조차 로디아가 뭔지로 모른다. 포켓사이즈의 수첩 하나가 ₩1,500원인데 인터넷으로 배송을 받자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크고 그렇다고 실물을 보지도 못했는데 무료 배송이 가능한 수량 만큼 지르기도 좀... 어쨌든... 이거 만년필에 잘 어울리는 메모 노트이다.
호라시오 케인(Horatio Canine)은 이렇게 죽는 걸까? 라이언 울프(Ryan Wolfe)는 내부고발자인가 배신자인가? 마이애미 시즌6편 21화(Miami :: Season6 X 21)에서 호라시호는 이렇게 죽는걸로 나온다. 원래는 24화까지로 계획이 되어있는 시즌이였는데 미국방송작가 파업으로 인해서 21화에서 종료된다고 들은적이 있다. 진정 이렇게 카리스마 호반장이 죽는걸로 끝나는걸까? comebaek Horatio!! from 2009/02/20 결과가 궁금하면 여길 클릭해~ (당연 스포는 각오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