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엔 오심도 편파판정도 실력이다. 쿨하게 인정하자!


어제 베이징올림픽 노르웨이와 준결승전에서 경기 종료 6초를 남기고 28:28 동점을 만들었지만 종료 버저와 함께 터진 노르웨이의 마지막 슈팅이 득점으로 인정되면서 28:29로 졌다. 대한민국은 국제핸드볼연맹(IHF)에 제소를 했으나 판정불복 소청은 기각되었다. 이에 대한민국은 IHF가 올림픽에 파견한 배심원단(The Jury)에 이의제기를 했다.

내 생각에는... 마지막 골이 종료 버저가 울린 후에 골라인을 통과하였더라도 일단 심판이 골로 인정하였다.
다소 억울하고, 편파 판정이었더라도...

스포츠에선 행운도 오심도 편파판정도 실력이라 생각한다.
찌질하게 굴지말고 쿨하게 인정했으면 한다.

나도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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