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누구나 높고 명예로운 자리에 있고 싶을 것다.

지()와 덕()을 갖추지 못한 인간이 바람을 타고 명예로운 자리를 차지하니, 우쭐한 마음으로 아첨하는 자들로 주변을 채우니 바른 소리를 듣지 못하고, 바른소리를 듣지 못하여 교만이 가득하니 반성할줄 모르고, 반성을 하지 못하니 꼼수로써 슬쩍넘어가려 하고, 기만해도 해결이 안되니 힘으로 할려고 하는구나.

그 자리가 정말로 중요한 자리라면 본인 스스로 자신의 능력이나 됨됨이를 생각해볼 문제이다.

당신이 가는 길이 옳은 길이라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반대를 하면 좀더 신중을 기해야 하지 않을까?
이 모든것이 당신의 것이 아니라 우리 것이라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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