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입시 주요 분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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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1. 22.
중고차에 성능하자 발생시 보증하는 기간은...
소비자는 최소한 몇백만원을 주고 중고차를 샀는데 사자마자 고장이 나면 왠지 속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당연히 앞으로 발생할 시간적 금전적인 손실에 화가 납니다. (저의 청주중고차는 고장 발생시 신속한 처리를 약속합니다)
중고차는 관리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연식에 따라서 아무래도 수리를 요하는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육안 검사와 차량 진단용 스캐너를 이용하여 문제가 있는 부품을 확인 교환하고, 주요 부품들의 교환 주기를 확인하는 등의 철저한 사전점검이 필요합니다.
판매자(매매종사원) 역시 출고전에 충분히 사전점검을 하였더라도 의외성으로 발생하는 고장은 미리 대처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자동차는 2만개 이상의 부품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것이라서 언제 어느 부품에 고장이 발생할지 미리 예측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객의 권익을 위해 정부에서는 30일 또는 2천km 내의 중고차 보증 기간을 법으로 보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허가된 업체에서 매매사원증을 소지한 매매사원을 통하여 구입하시면 법으로 보장된 보증을 받으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