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종결자, 프리우스C

ℓ당 35㎞에 대당 2만달러이하  

도요타의 프리우스C(아쿠아)는 도시형 소형차로 지금까지 나온 하이브리드카보다 연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고합니다. 일본기준 공식 연비는  ℓ당 35㎞이며, 가격은 2만달라 이하로 책정해 경쟁력을 더욱 높혔습니다.


차종 연비(ℓ)  
도요타 프리우스C 35 ㎞
도요타 프리우스   32 ㎞
벤츠 E300      23 ㎞
벤츠 E400      20 ㎞
BMW 액티브하이브리드5  14 ㎞
도요타 뉴캠리 하이브리드 23 ㎞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21 ㎞


나라마다 공식 연비의 기준이 다르고, 소형차와 중형차의 연비가 다르겠지만 프리우스C의 연비는 확실히 획기적이라고 합니다. 이번 모터쏘에서 유럽의 자동차 메이커는 프리우스와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중형급 세단 하이브리드만 선보였다고 합니다.

표를 보면 현대의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ℓ당 21㎞인데, 경쟁 차종인 도요타의 뉴캠리 하이브리드는  ℓ당 23㎞로 인지도뿐만 아니라 연비면에서도 밀려, 자구지책으로 쏘나타 구매 고객에게 평생 배터리 보증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하이브리드카를 팔아 먹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그들에게 하는 반만큼만 우리에게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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