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호라시오를 죽이지... <CSI MIAMI 7X1>


미심적은 행동을 많이 했던 울프가 그토록 말 많고 탈도 많았던 내부 고발자라 생각했다. 우리들의 카리스마 호라시오는 믿고 싶진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 거대한 내부의 적에게 그렇게 죽은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어디에선가 새로운 반장이 호라시오를 대신할 그 누군가가 나타날 거라 믿었었는데.... 론이 만든 합금 총알로 인한... 그냥 작전이었단다.

CSI :: MIAMI SEASON 7X1 - Resurrection
이렇게 허무하게 시즌7을 시작하리라고는 생각 못했었다. 저번에도 말했듯 난 CSI 시리즈 중에서 카리스마 허리손의 캐릭터가 좋아서 마이애미를 제일 좋아하지만, <시즌 6>에서 호라시오가 죽는 설정을 했다면 <시즌 7>에서는 차라리 호라시오를 죽이고 새로운 인사로 대체하는게 훨~ 신선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그렇다고 호라시오가 살아난게 싫은 것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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