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권리 침해 신고>...


2009년 2월 6일 금요일 오후에 <엉성 야후(Yahoo)! 안되는 이유있다.>라는 포스트를 쓴 적이 있다.
그런데 오늘(월요일) 이 포스트가 권리침해신고 접수가 되어 임시 접근 금지 조치가 되었다.

난 절대로 이해 할 수 없다. 없는 말을 한것도 아니고 저자권 침해를 한것도 아니다. 단지 야후 검색의 오류를 지적했을 뿐인데 (주)BOF라는 곳에서 신고해 접근 금지가 되었다. 지금 상황에서 보면 권리침해를 당한건 바로 내가 아닐까? 아님 정말 나에게 문제가 있는걸까? 여러분의 생각을 말씀해 주세요. 과연 제가 잘못한건가요?

엉성한 야후(Yahoo)가 신고한 원본 글이 이렇게 접금 금지가 되었다.
그렇다면 구글에 저장된 페이지를 보자.




2009/02/09 14:10
구글에 저장된 페이지도 막혔다. 




2009/02/09 14:40
제목을 정정했습니다. 트람님의 댓글을 읽어보니 (주)BOF는 야후와는 관련이 없고 이세나씨가 소속된 연예기획사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권리침해신고는 야후가 아니고 이세나의 소속사에서 한것으로 잠시 야후를 오해 했습니다. 일단, 야후(Yahoo)에 저의 경솔함을 사과합니다.

그런데 구글에 저장된 페이지는 왜 사라졌지?




2009/02/09 15:10
Daum으로부터 메일이 도착했다. 실수해서 미안하단다.
권리침해신고 소동은 이렇게 어이없이 끝났다.
AC~ 괜히 나만 열받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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