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시리아전, 대박난 대리운전 광고


한국 대표팀은 1일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우리 대표팀은 역시 줏대있는 팀답게 기존처럼 답답한 경기를 치렀다. 스포츠 경기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라서 안목은 미천하지만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경기다운 경기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시종일관 답답함을 보여 주었는데 경기가 끝나고 머리에 남은 것은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 경기장의 대리운전 광고판만 강한 인상을 주었다.

상호도 없이 그냥 「대리운전 XXXX-XXXX」이렇게...
전에도 이렇게 대리운전 광고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대리운전 광고는 완전 대박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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