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 MIAMI


어떻게 보면 난 CSI의 준 매니아쯤 되는것 같다. (사전을 찾아보니 마니아로 표기해야 한단다)
절대 마니아는 못된다. 인터넷을 돌아다녀 보면 각 시즌을 에피소드별로 잘 정리하고 전문서적을 탐독하고 컬럼을 쓰고 사진에 음악에 모든것에 굉장한 노력 기울인다. 또 자기가 좋아하는 배우에게 편지를 보내 답장과 사인을 받은 분들도 있다. (아~ 부럽다. 영작 실력!!) 그분들을 보면 난 그냥 준 마니아다. 그리고 그게 편하다. 그냥 좋으니까 재미있으니까 보는거~ 그게 좋다.

LAS VEGAS : 시즌1~7 감상완료, 시즌8편 일부
MIAMI          : 시즌1~5 감상완료, 시즌6편 일부
NEW YORK   :  개인적으로 별루라서..

틈나는데로 짬짬이 보다 보니 라스베가스는 174편 정도를 마이애미는 133편 정도를 본 것 같다. 총 307편이라 보긴 많이 봤네 ^^. 지금도 라스베가스 시즌8과 마이애미 시즌6이 나오고 있는데 기다리기가 너무 감질난다. 그래서 뉴욕이라도 한번 봐 볼까 한다. 뉴욕도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거구 뉴욕도 CSI이니까 실망시키진 않겠지 --;;



여러 시리즈중에서도 마이애미를 캐릭터도 마이애미의 호라시오 케인(Horatio Canine)의 캐릭터가 제일 좋다. 처음 CSI를 접했을때에는 라스베가스의 길 그리섬(Gil Grissom) 반장에 빠졌었는데 구력이 쌓이고 좀 보다보니 아무래도 카리스마가 있는 H반장에 쏠린다. 왜? 멋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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