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상담로 상담하기] [무사고 차가 황당한 고장…알고보니 '물 먹은 차']라는 뉴스의 내용을 보면, 이달 초 조덕훈氏가 매매상사로부터 정상 중고차로 소개 받아 산 차의 엔진 오일을 교환하려 갔는데 수리점에서 보닛을 열어보고는 침수차라고 했다고 합니다. 참조 : SBS뉴스(무사고 차가 황당한 고장…알고보니 '물 먹은 차') 사고유무 판단이 서투른 수리점의 말만 믿고 항의하시는 소비자를 간혹 목격하다 보니... 보도 내용처럼 정말 침수차일수도 있고 수리점의 오판일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이 일반 수리점은 아무래도 2% 부족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해마다 침수차는 계속 생기고 있으며 어떻하던지 차량의 처리는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황당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깊이 주..
[ ☎ 전화상담 ] [ ✉ 간편상담 ] 올해(2011)는 100년만에 내린 폭우로 그 피해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월말일경까지 침수 피해를 당한 차량이 약 1만2천대라고 합니다. 이중에 8천대는 자차보험에 가입 차량이고, 나머지 4천대는 차차보험 미가입 차량이라고 합니다. 많은 침수 피해 차량이 중고차 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야말로 침수 중고차 주의보입니다. 지금부터 침수차량 구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확인 및 보험개발원의 이용 요즘 자동차는 첨단 기술을 이용한 각종 전자기기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물(水)과는 상극입니다. 침수된 차량을 수리하려면 그만큼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차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차량의 차주라면 당연히 보험사의 자기차량손해담보(자차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