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에서 2단계 인증을 시작했습니다. 저도 몇일전에 시험삼아서 잘~ 알지도 못하지만, 구글에서 시키는대로 2단계 인증을 하였습니다. 실제 사용자가 아닌 타인이라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알아도 구글계정(Gmail, 캘린더, 문서도구, 리더... 기타등등)에 접속을 할수 없게 만드는 서비스입니다. 사용하고자하는 컴퓨터에서 구글 계정에 처음 접속시에 자신의 휴대폰으로 전송된 구글의 인증 코드를 입력하면 30일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컴퓨터에서 자신의 구글 계정에 접속하려면 다시 전송된 구글의 인증 코드를 입력해야만 합니다. 이는 스마트폰의 어플에서의 구글 계정 접속시에도 별도의 확인 코드를 입력해야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이용한 방식보단 훨씬 보안이 강화되어 계정..
파이어폭스를 설치할때 별도의 설정이 없으면 시작페이지는 자동으로 구글이 된다. 이는 파이어폭스(Firefox)와 구글(Google)이 밀월하는 사이에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면서, 서로 협동하여 MS를 견제하고 서로의 입지를 더욱 굳건하게 하는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구글은 아닌가보다. 구글에는 "Picasa웹앨범"이라는 서비스 계정이 있다. 전에 내 컴에 이상이 생겼을때에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중 일부를 날려버린 적이 있다. 그때 추억을 잃어버린 아쉬움에 찾아낸 것이 Picasa 웹앨범이다. Picasa 웹앨범은 말그대로 웹앨범으로도 사진 저장용으로도 좋을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물론 Picasa 프로그램도 쓸만하다. 웹앨범과 연동이 쉬우며 사진 관련 작업을 하기 좋게 구성되어 있다. 몇일전....
Picasa™웹앨범에 가지고 있는 사진 모두를 업로드 했다. 작년에 컴퓨터에 문제가 생겨 자료와 사진이 많이 사라져 버렸다. 아쉽게도 사라진 그 사진들은 되돌릴수 없게 되버렸다. 훗날 추억할수 있는 뭔가를 잃어버린것 같아서 꿀꿀하다. 그래서,,, 이거면 충분하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Picasa 웹앨범은 말그대로 앨범으로도 사진 저장용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각 계정에는 1GB 이상의 무료 저장공간이 제공된다. 1GB이면 표준 해상도의 사진을 4,000장 정도 게시하고 공유하는 데 충분한 용량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