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차 황당한 고장... 침수차.


[무사고 차가 황당한 고장…알고보니 '물 먹은 차']라는 뉴스의 내용을 보면, 

이달 초 조덕훈氏가 매매상사로부터 정상 중고차로 소개 받아 산 차의 엔진 오일을 교환하려 갔는데 수리점에서 보닛을 열어보고는 침수차라고 했다고 합니다. 

참조 : SBS뉴스(무사고 차가 황당한 고장…알고보니 '물 먹은 차') 



사고유무 판단이 서투른 수리점의 말만 믿고 항의하시는 소비자를 간혹 목격하다 보니... 보도 내용처럼 정말 침수차일수도 있고 수리점의 오판일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이 일반 수리점은 아무래도 2% 부족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해마다 침수차는 계속 생기고 있으며 어떻하던지 차량의 처리는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황당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깊이 주의해야 합니다.


※ 무료 침수 조회 : 카히스토리  [2011년 집중침수기간(07.26~08.02)의 차량만 조회가능]









'침수차 구별 요령'에 대해서도 이미 자세히 설명드렸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클릭!)

다시 한번 설명드리면, <상태성능점검기록부>확인 및 보험개발원의<사고이력조회> 이용하고 차량의 배선과 내관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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