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우동, 짜장면, 칼국수, 콩국수가 맛있는 집

냄비우동, 짜장면, 칼국수, 콩국수가 정말 맛있는 집이 있다. 정말 맛있고 넉넉한 양에 가격 또한 착하다.

이 모든걸 맛있고 넉넉하게 저렴한 가격에 맛볼수 있는 곳이 있다. 쉽게 말해서 양질의 음식을 저렴하게 맛볼수 있는 맛집이란 말이다. 보통으로만 주문해도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데 다만 짜장면은 곱배기도 괜찮을듯 하다. 맛이라는 것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어쩔수 없이 주관적으로 평가하게 되지만 이 집은 누구라도 무난 할듯 싶다. 옛날 재래식 그대로 맛을 내서 그런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며 깊은 맛이 난다. 맛에서 묻어나는 추억 또한 맛의 일부이다.

냄비우동과 칼국수는 국물 맛이 일품이며, 짜장면은 깔끔하고 콩국수는 단백하다. 면은 딱 적당하다.


맛집정보 : 40여년 전통의 시원 깔끔 단백한 신화당분식...

* 신화당분식 (청주시 석교동, T.043-256-5436, ₩3,500) - 냄비우동과 짜장면으로 유명한 집이다.
- 반찬 1 : 단무지, 우동과 짜장에 단무지가 빠지면 무슨 맛으로 먹을까 ㅋㅋ
- 반찬 2 : 김치, 그냥 평범한 김치인듯 한데 이상하게 입 맛을 돋군다

  ※ 냄비우동 - 멸치로 육수를 낸듯한 시원하고 짭쪼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 짜장면 - 짜장인데 깔끔한 맛이 난다. 지금껏 먹어본 짜장중 최강인듯~
  ※ 칼국수 - 난 냄비우동보단 칼국수가 더 땡긴다. 다대기를 풀어서 얼큰시원하게~
  ※ 콩국수 - 여름에만 하는 특선 메뉴인데 시원하게 단백한 맛 또한 특선이다
  ※ 비빔국수 - 안먹어봐서 모름

모든 메뉴의 가격이 ₩3,500 이다. 본인의 식사량이 일반인보다 많다면 딱 ₩500만 더 투자하자. 모든 곱배기가 기본 가격에 ₩500만 더 내면 된다. 무조건 냄비우동과 짜장면을 한번씩 먹어보시구 역시 입맛에 맞으시면 칼국수와 콩국수의 맛도 보시길...

입소문이 많이 나서 분점이 2곳이나 생겼다고 하는데 항상 본점에서만 먹어온 나로써는 분점의 맛은 안먹어봐서 모른다. 혹시 분점의 맛을 보시분은 가볍게 리플~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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