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의 정신과 상술, (트랙픽뻥튀기 & 기프티콘)

기프티쇼기프티콘은 휴대폰 상품권입니다. 기프티쇼는 KT에서 기프티콘은 SKT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둘다 유무선에서 실물 상품을 선물하고 교환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런 종류의 모바일 상품교환권은 주로 경품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벤트 기획사 입장에서 보면 저비용의 경품으로 응모자의 확실한 연락처를 확인하기에 아주 좋은 상품이지요. 유효기간이 지나면 사용할수 없고 상품이 너무 하찮으면(?) 아무래도 교환을 꺼리게 됩니다. 경품으로는 완전 상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KT에서 운영하는 기프티쇼는 멀티메일로 발송되어 별도의 이미지 다운로드가 필요 없으며 선물받은 기프티쇼는 받은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쉽게 다른이에게 다시 선물 할수도 있습니다.


 
SKT에서 운영하는 기프티콘은 네이트에 접속하여 별도로 선물 쿠폰을 다운 받아하므로 데이터 이용료가 추가로 발생합니다. WAP에 접속하여 다운 받은 선물 쿠폰은 단말기별로 저장되는 위치가 다르니 다음을 참조하세요. 


서비스 방식의 차이가 있다며 SKT를 두둔하려고 하진 마세요. 전 SKT가 간편하고 추가 비용이 없는 MMS방식을 외면하고, 복잡하고 불편한 Callback SMS 방식을 계속 유지하는 이유가 '데이터 이용료' 때문이라고만 생각되니까요.

네이트온을 이용한 트래픽 뻥튀기나 하는 어이없는 정신을 소유한 SKT.
어떡해서든지 데이터 이용료를 챙기려는 철저한 상술을 소유한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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